한동안 집에서 프라이팬에 고기 구워 먹다가 집에서 먹는 고기가 지겨워져서 나가서 냉삼 먹었는데맛있다~역시 고기는 밖에서 구워 먹는 게 낫네~두세 번 왔었던 울산 성남동 육기통.전에는 차돌삼합을 먹었었는데그때도 맛있었던 기억이~그땐 5시쯤 가서 술이 공짜였다. 평일 6시 전에 방문했더니 모든 술이 무료 ㅎ 오늘은 망설임 없이 둘 다 삼겹살~냉동삼겹살을 주는데 때깔이 영롱하다 ㅎㅎ반찬들도 이쁜 나무 쟁반에 담겨 보기에도 맛있어 보여.버섯장아찌랑 명이나물이 특히 맛있다.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 먹을 김치, 부추, 콩나물 3종부추는 너무 흐물 해져서 굽는 것보다그냥 먹는 게 맛있네~고기가 있으니 술이 빠질 순 없는데 ㅎ사진에 없네.소주, 맥주 각 1병씩 마셔줌.둘이서 밥은 빼고 고기로 배 채우기로 하고차돌박이..
